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한드로 코너 (문단 편집) == 특징 ==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 중 한 명으로, 현재 [[UN]] 대사로 재직 중이다. 비서로 [[리본즈 알마크]]를 두고 있다.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띄며 태양광 발전이 시작된 이래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국([[아자디스탄]] 등)에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공급 시스템을 건설하는데 협력하는 등 인도적인 활동을 하는 좋은 사람으로 보였으나, 실제론 상당한 야망을 품고 있는 야심가로,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라면 [[토사구팽|자기가 부리던 사람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살해할 수 있는]] 인물이다. '''세계의 통합을 자신이 이루는 것'''을 야망으로 삼고 있다. 통합이라는 측면에선 솔레스탈 비잉의 창시자인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오리아의 이상과 알레한드로의 야망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전자의 경우인 '세계의 통합과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출현을 통해 인류가 서로 이해하여 분쟁의 불씨를 없애고 외우주로 진출하며, 다가올 대화에 대비하는 것' 이란 대의적인 목적이지만, 후자는 '모든걸 자신이 손에 넣어 세계의 정점에 서고자 하는 것'이다. 쉽게말해 창작물에 흔하게 나오는 '전세계의 왕'을 이상으로 삼고 있는 양반이며, 때문에 알레한드로는 이오리아를 '''세계를 꼭두각시처럼 부리려는 자'''로 매우 안좋게 생각하고 있다.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라는 직위는 '그 시대에 큰 영향력을 가진 개인' / '대대로 감시자의 역할을 세습해온 일족'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알레한드로 코너는 후자에 속한다고 한다. 코너 일가는 오래 전부터 대대로 감시자의 역할을 맡아왔다고 하는데, 소설판에 의하면 솔레스탈 비잉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스폰서 역할을 하는 걸 대가로 감시자의 지위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스폰서가 되는 것 자체가 솔레스탈 비잉을 배신하기 위한 밑밥이였으며, 알레한드로가 '코너 일족의 비원'과 같은 말을 밥먹듯 한 이유라 바로 이것. 배신자를 막기 위해 몇 겹의 방책을 세워놓은 솔레스탈 비잉을 상대로 알레한드로 코너가 성공적으로 배신할 수 있었던 것은 유사 태양로를 양산하는데 성공한 것이 결정적이었는데, 이는 알레한드로의 아버지가 UN 사업으로 위장하여 실행한 목성 탐사에서 태양로 관련 자료가 담겨있던 [[퍼플 하로]]를 입수해서 그렇다.[* 퍼스트 시즌 17화 도입부에 나왔던 그 장면이다. 이 사건은 본편 시점으로부터 약 80년 전의 일이다.] 세계를 손에 넣는 것은 알레한드로 코너 자신의 야망이기도 했지만, 코너 일가 전체의 야망이기도 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